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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 품 상 세 정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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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2웨이 3스피커이클로저:베이스리플렉스형사용유닛:우퍼 15.5cm 콘형 * 2 트위터 2.2cm 돔형크로스오버 주파스:3.7kHz재생주파수대역:45Hz~20kHz임피던스:8출력음압레벨:91.5db/W/m크기:W22*H95*D37.6cm무게:20.4kg색상; 검정색요 몇 년 사이 홈 시어터의 성장이 눈부시다. 다양한 DVD플레이어의 출현이나 그에 상응하는 여러가지
소프트웨어의 공급도 그렇지만 5.1채널용 스피커들의 다양한 모습에는 바야흐로 AV의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한다.
사실 카바스는 우리나라에는 근래에 본격적으로 소개된 프랑스 메이커이지만 극장용 사운드에 대한 노하우는 정평이 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 50여 년에 걸친 긴 역사도 그렇고 프랑스의 대표적인 멀티 콤플렉스의 시스템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이력도 그렇고
제품 하나하나의 만듦새도 그렇고 아무튼 만만치 않은 메이커이다.
실제로 필자는 이 회사의 여러 제품을 풀시스템으로 들어보기도 했고 개별적으로 시청하기도 했는데
가격이나 기타 요소들을 감안하면 매우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 하겠다.
사실 미국 쪽에서 주도하는 홈 시어터용 스피커들은 스펙이나 내구성 등에 신뢰감이 가고
그에 걸맞게 블록버스터류의 쏟아지는 듯한 사운드에 끄덕없이 대응하는 점도 매력적이기는 하다.
하지만 카바스의 제품들은 이런 장대한 사운드에 고상함과 품위까지 추가된 음질 특성을 보여준다.
이를테면 유럽의 궁정이나 귀족사회를 다룬 시대물을 아름답게 재생하는 데는 역시 카바스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카바스가 주력하는 세 가지 스피커 라인중 맨 아래 시리즈인 MT 200 계열에 속한다.
그 위의 라인으로는 MT 350 어르티스 등이 있는데 현재는 각각 MT 222 MT 352 등으로 업그레이드되는 모양이다.
이 제품 역시 끝이 MT 220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면 그 과도기에 해당하는 모델이 아닐까 짐작된다.
스펙을 보면 홈 시어터용답지 않은 폭넓은 주파수대역과 입력감도에 우선 마음이 놓인다.
대개의 홈시어터용은 서브우퍼를 전제로 해서 저역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지만 이 모델은 저역이 45Hz까지 내려가고 고역은 20kHz까지 커버하고 있다. 이 정도라면 하이파이용 스피커로도 손색이 없다.
감도가 91.5dB이라는 수치도 믿음직스럽다. 트위터를 가운데에 두고 우퍼를 위아래에 배열한 이른바 가상동축형 설계란 점에서도 또렷한 스테레오 이미지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로트-X의 JI 300이란 인티앰프에 몰려 시청을 해보기도 했는데 불과 8W의 출력에도 너끈히 대응하는 점이 신선했다.
물론 입력감도와 스피커의 성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기는 하지만 이런 소출력을 통해 멋진 음악적 감동을 이끌어내는 스피커라면 뭔가 신뢰감이 느껴진다.
앞으로 홈 시어터 시스템을 구상한다면 일단 이 모델로 음악을 감상하다 차례로 센터 리어 서브우퍼 하는 식으로 추가하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스피커의 음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와인의 맛을 두고 이러니 저러니 평가내리는 것만큼이나 복잡하다면 복잡하고 간단하다면 한없이 간단할 수도 있는 일이다.
"맛이 괜찮네" 하고 마시면 그저 기분이 좋은 것을 원산지 따지고 포도 종류 따지고 토양 양조장 그해의 일조량까지 따지고 들자면 한잔의 포도주는 감성을 자극하는 주류가 아니라 이성을 일깨우는 과제물이 되고 만다.
카바스사는 포칼 JM 엘립송과 더불어 하이파이용 스피커를 생산하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손꼽히는 업체이다.
디자인에 있어 탁월한 감각을 자랑하는 프랑스제 스피커치고는 외관이 다소 투박한 편이지만 소리는 시원하다.
간단히 말하자면 썩 괜찮다. 시청용으로 전달된 스피커가 프런트 한 쌍뿐이라서 같은 시기에 시청용으로 들어와 있던
셀레스천의 리어 F10 서브우퍼 S80 센터 스피커 F35C와 하나의 시스템을 만들어 시청하였는데 그들이 만들어내는 소리가 두 종류의 포도를 섞어서 빚은 보르도 지방의 와인과 흡사했다
. 셀레스천의 가늘고 매끄러운 소리가 피지의 탁 트인 소리와 어울려 상호보완적인 전혀 다른 또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냈던 것이다.
피지의 매력은 속이 후련할 정도로 거침이 없는 시원함에 있다. 굳이 부르고뉴산이냐 보르도산이냐를 따지지 않더라도 충분히 맛있는 그런 소리다.
프랑스 에서 유니트를 직접 디자인 하고 생산된 완제품으로 만든 카바세 아르멘 쎈터 스피커는
라이브 콘서트에서 듣는듯한 시원하고 깨끗한 맑은 소리 저역과 중고역 대를 넓고 시원하게 나오기 때문에
원음을 듣는듯한 실제로 콘서트 현장의 느낌 그대로 들을수 있어 오래 들어도 업그레이드가 필요치 않은 카바세 본연의 음질
프랑스 국영 방송국에 모니터 스피커로 사용할 정도의 품질로 입증되어 있습니다
50 여년 넘은 전통과 역사에 처음에는 바이올린등의 악기를 만들었고
맺칭에 까다롭지 않은 최고의 음질을 느낄수 있는 스피커로 저렴하고
품질좋은 프랑스에서 유명한 디아파송에서 2002 년 하이파이 부분에서 상을 받을 정도의 스피커로써 명성이 높다
